생선을 즐겨 먹으면 편두통 위험이 줄어 듭니다!

2021. 7. 12. 22:26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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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즐겨 먹으면 편두통 위험이 줄어듭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무덥네요!

점심식사 후 잠깐 마실 나왔다가 

너무 더워서 엄청 고생을 했네요.

더위와 함께 코로나에 항상 대비하면서

생활하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생선을 즐겨 먹으면 편두통 위험에서 

줄어드는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편두통 환자가 생선을 섭취하면

발생 빈도와 강도를 낮출 수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영국 의학저널' 학술지 최근호에 실린 내용을 보면

미국 국립보건원과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이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

식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생선 지방의 섭취를 늘리면

편두통 완화에 많은 도움을 준다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고등어, 꽁치, 멸치, 연어, 참치

주로 등 푸른 생선을 통해서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고 

오메가-6 지방산을 줄이는 것을 병행하면

편두통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편두통 환자 182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서 실험을 했는데요.

세 그룹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01. 오메가-3 지방(생선 지방)의 점유율이 높은 식사 그룹

02. 오메가-3 지방의 점유율을 높이고

오메가-6 지방(리놀레산)의 점유율을 낮춘 식사 그룹

03. 일반적인 식사 그룹

 

위 실험의 결과를 보면...

식물성 기름을 줄여 리놀레산의 섭취를 낮춤과 동시에

지방이 풍부한 생선을 포함시킨 식단은

생선을 적게 포함시킨 식단에 비해서

심각한 두통을 발생시키는 일 수를

30~40% 정도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위 실험을 진행한 연구팀은 

"오메가-6 지방인 리놀레산(식물성 지방)이

뇌신경 중에서 가장 심한 통증을 처리하는

제3차 신경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리놀레산의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편두통과 만성 통증의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이로울 수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연구팀을 이끈

크리스토퍼 램즈덴 박사는

"생선과는 다르게 오메가-3 보충제는

같은 효과를 얻기가 어려울 것이며

식습관의 변화가 

약물과 결합을 이루는 치료 도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생선에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신문이나 방송에서 나름 생선의 좋은 점을

계속해서 들으면서 생활을 해서

생선을 즐겨 먹으면 편두통 위험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바로 수용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사람들이 건강한 신체에 관심을 많이 갖는 요즘

나름 좋은 정보란 생각이 들어서

포스팅을 진행해 봤습니다.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에 대비해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