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고/프리랜서 6차 고용안정지원금 1인당 200만 원 지원금 수령!(기수급자)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입은 대출 모집인, 방문판매원, 학습지 강사 등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나 프리랜서에게 1인당 200만 원을 지원하는 6차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사업 시행을 공공한다고 오늘(7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했습니다.

 

 

 

지원 자격

기존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1~5차)을 받은 기 수급자 특고/프리랜서에게는 별도의 소득심사 없이 1인당 200만 원을 신속하게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에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경우는 신규 신청을 받아서 소득 심사를 거친 후 1인당 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신규 신청에 대해서는 따로 자세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기존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을 지급받은 특고/프리랜서 기수급자 중에서 지난달 12일 기준 고용보험 미가입자에게 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3월 13일부터 5월 12일 기간 내 고용보험(근로자) 가입 기간이 20일 이하인 경우에는 예외로 하여 지원합니다.

노무제공자 또는 예술인 고용보험 가입자의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만 공무원, 교사, 군인 등은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온라인 신청시기 & 신청방법 (기수급자)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온라인 신청 방법

6차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신청은 오는 6월 8일 오전 9시부터 6월 13일 오후 6시까지 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합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6월 10일과 6월 13일 각각 이틀간 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지참해서 직접 고용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본인 명의의 핸드폰이 없거나 주민등록번호 오류로 인한 신청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을 진행할 수 없는 경우는 고용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미신청 시에는...

신청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지급계좌가 정확한지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계좌번호와 예금주를 수정하는 것이 중요 내용인데요.

만일, 신청기간 내 별도로 신청하지 않으면 신청한 것으로 간주하여 기존에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을 처음으로 신청했던 계좌로 지급이 됩니다.

 

 

 

지급시기(기수급자)

이번 지원금은 신청한 순서대로 6월 13일부터 지급을 시작해서 6월 17일에는 모든 지원대상에게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계좌번호 오류나 예금주 상이 등으로 이체 오류가 발생을 하면 지급이 상단기간 지연될 수 있다고 하니 신청 시 꼭! 계좌번호를 정확하게 입력 & 확인을 요한다고 고용노동부는 전했습니다.(가급적 별도로 신청하는 것을 추천함)

 

중복수급이 불가한 사업

01.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방역지원금> (중소벤처기업부)

02. 일반 택시기사 한시 지원금 (고용노동부)

03. 코로나19 한시 문화예술인 활동 지원금 (문화체육관광부)

04. 전세버스기사 한시 지원금, 시내/마을버스 비공영제 및 시외/고속버스기사 한시 지원금 (국토교통부)

※ 지원금 지급 이후에 중복수급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환수 조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지금까지 기수급자 특고/프리랜서 6차 고용안정 지원금 1인당 200만 원 지원금 수령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봤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물가가 계속해서 올라가는 상황에서 지원금을 수급하셔서 유용하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