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용량아스피린1 코로나19에 특히 취약한 심혈관질환! 오는 9월 29일은 세계 심장 연맹(World Heart Federation, WHF)에서 매년 늘어나는 심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 '세계 심장의 날'을 제정하였습니다. 전 세계에서 1위이고, 한국인 사망원인으로 2위인 심혈관질환은 특히 코로나19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서 매우 위협적인 질환이 되었다고 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 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갑자기 막히는 증상이 일어나서 심장근육에 혈액공급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 증상으로는 심근경색, 협심증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질환들이 코로나19에 치명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는 심장과 혈관 손상을 직접적으로 일으키고 전반적인 심혈관.. 2021.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