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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알뜰교통카드' 전국 확대 적용!

by 화이트베어0507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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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하던 '모바일 알뜰 교통카드'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로카 모빌리티 등과 제휴해서 현재 제공 중인 '모바일 알뜰 교통카드' 서비스를 전국 137개 시/군/구 대부분 지역에 확대 시행한다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밝혔습니다.

 

 

버스안에-앉아-있는-모습
대중교통

 

 

내용

이 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보행&자전거 등의 이용거리를 정부하고 지자체가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에서는 교통비를 추가 지원하는 서비스인데요. 기존에 대중교통비로 지급하고 있는 비용의 최대 30%까지 절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수도권, 대전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만 이용이 가능했는데 전국으로 확대해서 적용한다고 합니다.

 

 

이용 안내

기존의 비사용 지역에서는 '티머니' 교통카드 서비스가 '모바일 캐시비(로커 모빌리티)', '원 패스(디지 비유 페이)'로 확대 적용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모바일 알뜰 교통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역별 모바일 교통카드 앱을 핸드폰에 설치하고 모바일 교통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알뜰 교통카드 앱을 통해서 가입하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역별 모바일 교통카드 앱으로 경기, 인천, 부산, 울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강원, 경남은 '모바일 캐시비'를 사용하고 대구와 경북은 '원패스'를 사용하게 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안드로이드 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카드 가입과 사용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알뜰 교통카드와 모바일 교통카드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 달 대중교통비용을 10만 원을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최대 30%까지 세이브하면 3만 원이니 적은 돈이 아니네요. 또한, 보행 시에도 체크가 되어 건간에도 좋고 더불어 마일리지까지 받으니까 일석이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