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한국 쇼트트랙의 여자 국가대표팀 최민정(23 성남시청)이 심석희(24 서울시청)의 고의 충돌 의혹에 대해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최민정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올댓 스포츠는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심석희와 최민정은 서로 부딪혀 넘어졌는데 심석희는 페널티를 받아서 실격 처리됐고 최민정은 4위로 밀렸습니다.
심석희는 최민정을 여자 브래드 버리를 만들자고 지속적인 내용을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심석희는 1,000m 실격처리 후 속이 후련하다는 등의 코치와 대화를 나눈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돌이 우연이 아닌 고의로 일어났음을 짐작케 하는 결정적인 증거가 나왔는데요. 최민정은 동료 비하와 고의 방해 여부에 대해서도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연맹은 대한체육회와 함께 조사위원회를 구성해서 이번 사건에 대해서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심석희와 최민정은 내년 2월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된 상태라고 합니다.
아~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여자 배구 학폭 논란을 필두로 이번에는 여자 국가대표 쇼트트랙에서 또 이런 일이 발생을 했네요! 고의가 아니라고 해도 상식을 벗어나는 행동들이 너무나 어이가 없네요!
너무 심각합니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0) | 2021.11.01 |
---|---|
사회적거리 두기 발표 결혼식 최대 250명! (0) | 2021.10.15 |
제3차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지원신청! (0) | 2021.10.01 |
'알뜰교통카드' 전국 확대 적용! (0) | 2021.09.29 |
트와이스 TT 뮤비로 6억뷰 달성! 대단하네요^^ (0) | 2021.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