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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안은 다음 달 초 '위드 코로나' 전환을 앞두고 핵심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복잡한 방역지침을 단순화하고, 위드 코로나로 가는 시기에 방역을 완화를 시행하고, 백신 접종을 권장하기 위해서 '백신 패스'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변경된 내용(18일부터 적용)
- 잠실야구장에서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 완료자가 최대 7,500명 까지 관람할 수 있게 됩니다. 실외 경기의 경우 접종자에 한해서 수용인원의 30%까지 입장이 가능해지면서 일부 조치는 거리두기 3단계 수준으로 환원했습니다.
- 결혼식의 경우에는 4단계 지역에서도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250명 까지(미접종자 49명, 접종자 201명) 제한이 완화되었습니다.
- 종교시설은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을 할 때는 최대 20%까지 참석이 가능해집니다.
- 거리두기가 4단계가 진행 중인 수도권 지역에서는 18일부터 오후 6시 전후를 구분 없이 접종자 4명을 포함해서 최대 8명까지 모임이 허용됩니다.
- 3단계 지역에서는 4단계 사항에 접종자 2명을 더해서 최대 10명까지 허용이 됩니다.
- 종교시설의 경우에는 기존에는 99명 범위 안에서 전체 수용인원의 10%까지 참석이 가능했는데 상한선이 폐지가 됨에 따라 99명이 넘어도 전체 수용인원의 10$까지 또는 접종자로만 구성을 하면 20%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4단계 지역에서는 공연장, 독서실, 스터디 카페, 영화관도 영업시간이 밤 12시까지 연장되었습니다.
- 3단계 지역의 식당, 카페 영업시간이 밤 12시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위드 코로나
의료계 일부에서는 이번 조치가 토로나 19를 다시 확산세로 돌려놓을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로 발표했습니다. 그 이유는 미접종자를 수도권 사적인 모임에 인원을 확대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전 국민의 70%가 조기 접종이 달성될 경우에는 다음 달 초에 '위드 코로나'로 전환할 예정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중대본에 의하면 이날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률은 전체 인구 대비 78.4%이고, 접종 완료는 62.5%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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