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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염증을 줄이는 샐러드 규칙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by 화이트베어0507 202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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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염증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하는데요. 먼저, 급성 염증은 고름, 붓기, 열과 같은 명확한 증상을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몇 주안에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합니다 반면, 만성 염증은 증상이 모호하여 발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많으며 이는 우리의 면역 체계를 서서히 헤치고 결국에는 당뇨, 심장 질환, 치매 등 여러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의학 전문가들은 스트레스, 수면, 운동 등과 함께 식단이 만성 염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항산화 물질, 비타민 D, 오메가-3와 같은 특정 영양소가 항염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영양소를 포함한 식품들을 평상시에 섭취를 하면 면역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샐러드는 조리 과정정이 간단하고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어서 건강한 식단을 만드는데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자~그러면 염증을 줄이는 샐러드 규칙 3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알아볼까요?

 

 

01. 샐러드 베이스 : 녹색 잎채소

건강한 샐러드의 첫 번째 규칙샐러드의 가장 아래쪽에 녹색 잎채소를 배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녹색 잎채소는 많은 영양학자들이 슈퍼푸드로 추천하는 식품으로 풍부한 항산화 물질과 마그네슘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염증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체내 마그네슘 수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녹색 잎채소로는 근대, 루꼴라, 상추,  시금치, 청경채, 케일 등이 있습니다.

 

 

02. 컬러푸드 추가

다음으로 샐러드에는 다양한 색상의 채소와 과일을 추가하여 영양을 풍부하게 합니다. 빨강, 주황, 노란, 보라 등 녹색과 다른 색상의 식품을 선택함으로써 다양한 항산화물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색상의 과일과 채소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염증을 조절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딸기, 블루베리; 자색 고구마, 자색 양배추 등을 활용하면 좋다고 하네요.

 

 

03. 토핑 : 견과류 또는 건강한 기름

마지막으로 샐러드에 견과류 한 줌 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는 항염 효과에 뛰어나며 노화 지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아몬드는 비타민 E와 불포화 지방이 풍부하여 항염 효능과 관련된 여러 연구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견과류가 없다면 불포화지방이 많은 올리브 오일이나 아보카도 오일을 추가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라고 합니다. 스프레이형 제품을 사용하시면 더욱 간편하게 골고루 뿌려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지금까지 염증을 줄이는 샐러드 규칙 3가지에 대해서 이것저것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3가지 규칙을 통해서 염증을 줄이고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