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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일교차가 커지면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을 중심으로 감기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이렇게 일교차가 클 때 먹어 두면 올겨울에 감기 걱정을 덜고 더불어 면역력도 강화시켜 주는 식품인 고구마, 단호박, 마늘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고구마
1. 효능 : 면역력 향상
2. 성분 :
- 베타카로틴 :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이 되어 면역력 향상에 이로움(고구마껍질)
- 비타민C : 항산화 효과로 면역력 강화
- 안토시아닌 : 활성 산소 제거, 면역력 강화(고구마껍질)
3. 섭취 방법 : 껍질째 먹으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얇게 썰어서 샐러드에 추가해서 먹는 것을 추천함. 익혀서 먹으면 질겨지는 것이 그나마 단점이라고 함
단호박
1. 효능 : 감기 예방 및 컨디션 개선에 이로움
2. 성분 :
- 비타민A, B, C 및 칼륨 : 면역력 강화
- 비타민E : 스트레스 해소와 불면증 해소에 도움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체온을 잘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줌
- 페놀산 : 심혈관 질환 예방(껍질에만 존재)
3. 섭취 방법 : 껍질째 쪄서 먹거나 껍질을 3~4일 말린 후 차로 끓여서 마시면 좋다고 함
마늘
1. 효능 : 면역력 강화
2. 성분 :
- 프리바이오틱스 :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돕는다.
3. 연구 결과 : 마늘 분말을 하루에 2.56g 섭취했을 때 면역 세포가 활성화되는 게 관찰되었고 감기, 독감 증상 발현 빈도가 감소되는 것이 관찰됨
일교차가 큰 요즘에 고구마, 단호박, 마늘 등을 지속적으로 섭취를 하면 면역력이 강화되어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오늘부터 당장 섭취를 하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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