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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유방암 위험을 줄이는 다섯 가지 식품

by 화이트베어0507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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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암 중의 하나로 예방을 /위한 식습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방사선종양학 전문의 니콜 사피에 박사는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섯 가지 식품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유방암 위험을 줄이는 다섯 가지 식품은 강황, 마늘, 블루베리, 시금치, 연어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여러 연구 결과에서 그 효과를 입증했다고 합니다. 자~그러면 다섯 가지 식품에 대해서 각각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강황

강황의 주요 성분인 커큐민은 항암, 항염,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고, 체내 염증을 억제하면서 정상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Biofactors"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커큐민은 유방 조직의 염증성 사이토카인 활성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마늘

마늘은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인 여러 활성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고, 디아릴 디설파이드와 에스-알릴메르캡토시스테인은 유방암을 일으키는 단백질 변이를 억제하는데 기여를 한다고 합니다. 뉴욕주립대와 푸에르토리코대의 연구에 의하면 마늘과 양파를 매일 섭취한 여성들은 유방암 발병률이 낮아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음식이 정말! 좋은 음식이네요! 마늘을 요리에 자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와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유방암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니콜 사피에 박사는 75,000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블루베리가 가장 공격적인 유형 중의 하나인 에스트로겐 음성 유방암의 위험을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매일 블루베리를 약 150g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시금치

시금치는 짙은 녹색 잎채소로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카로티노이드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유방암 발병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 연구팀이 20년 동안 성인 여성 32,000명을 추적한 결과 시금치와 같은 짙은 녹색 잎채소를 많이 섭취한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률이 최대 28%까지 감소했다고 합니다. 케일, 근대 등 녹색 잎채소에서도 유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연어

연어와 같은 기름진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유방암 위험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카디프대 연구에서는 오메가-3 지방산이 포함된 생성 기름이 유방암 예방과 전이 치료에 효과적임을 보여 주었습니다. 중국 절강대 연구에서는 기름진 생선을 정기적으로 섭취한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 위험이 14%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연어는 일주일에 한두 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식품들을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은 유방암 에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서 유방암 위험을 줄이면서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다양한 요리를 통해서 이들 식품을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