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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장 건강은 장내 세균!

by 화이트베어0507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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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장이라고 하면 흔히 알고 있는 것이 '소화'인데요. 장이 소화 말고도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에는 면역 세포의 70%가 분포하고 있으며 호르몬을 생산하는 기관도 있고, '제2의 뇌'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장 건강이 정신 건강과도 연결이 되고 있어서 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장내 세균에 주목해야 한다고 하네요.

 

 

손으로-배를-만지고-있는-장면

 

장과 정신 건강

우리가 알고 있는 장은 육체적인 건강과 함께 정신적인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론은 뇌와 장을 연결하고 두 기관의 상호작용을 돕는 것이 미생물이라고 합니다.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은 장에서 만들어지는데 이를 '행복 호르몬'이라고 합니다. 또한, 장내 세균이 인지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최근에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장 건강의 핵심은 장내 세균

장 건강에 있어서의 핵심은 장내 세균이라고 하는데요. 1g당 1,000억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는데 장에서 제일 많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장내 미생물의 구성을 보면, 유익균 30%, 유해균 5~10%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을 책임집니다. 그러므로 장 내에 유익균이 많을수록 장 건강도 좋고, 면역력도 좋아지고 인지 기능에도 좋다고 합니다.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방법

자~그러면 장내에 유익균이 많으면 장이 건강해진다고 하는데요.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방법으로는 육류와 채소를 균형 있게 섭취를 해야 하고 유산균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김치나 된장 등 발효식품을 많이 섭취하여 장 내의 유익균이 늘어날 수 있도록 권장합니다. 그리고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다른 방법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라 합니다.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유익균이 먹이로 삼기 때문에 채소나 과일을 먹으면 유익균을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식이섬유는 장 속의 노폐물과 결합해서 대변으로 배출을 하기 때문에 유익균이 잘~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유산균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일은 장의 건강은 장내 세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