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버스, 새로워진 출퇴근 풍속도! 비행기처럼 편안한 테이블석과 통창으로 개방감 UP!

서울시가 새롭게 선보인 한강버스의 내부가 공개됐습니다. 25일, 경남 사천시 은성 중공업 공장에서 진행된 언론 공개 행사에서 하강 버스의 첫인상이 전해졌습니다. 한강 버스는 서울의 한강을 가로지르며 시민들의 출퇴근을 돕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1. 비행기처럼 편안한 테이블석과 통창

한강 버스 내부에는 3개 좌석씩 4개 구역이 배치되어 있으며 좌석은 전체적으로 베이지색 시트로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등받이 부분은 한강의 청량감을 표현하는 파란색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총 199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5명의 승조원과 4개의 휠체어석을 제외한 190석에 팔걸이와 함께 비행기처럼 버튼 조절이 가능한 테이블이 장착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선내의 천장은 다소 낮은 편이지만 파노라마 통창 덕분에 탁월한 개방감을 제공합니다. 창가 좌석에서는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가리지 않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좌석 간 간격도 여유 있어서 승객들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2.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과 안전성

한강 버스는 하이브리드 추진체를 채택해 친환경적인 요소를 강화했습니다. 전기와 내연기관을 결합한 추진 시스템은 연료 효율을 48% 이상 향상하며 기존의 디젤 기반 여객선보다 연속적인 운행을 보장합니다. 또한, 화재 발생에 대비해 4중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어 승객들의 안전이 우선시 된다고 합니다.

 

 

3. 혁신적인 설계와 편의시설

한강 버스에는 출퇴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췄다고 합니다. 좌석마다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어 모바일 기기 충전이 가능하며 자전거 거치대도 배치되어 있어 자전거 이용자들에게도 유용합니다. 또한, 선내에는 간단한 식음료를 제공하는 카페테리아가 마련되어 있어 승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서울시, 안전성 확보 후 정식 운행

서울시는 한강 버스의 정식 운행에 앞서 선박 및 설비 검증, 인력 훈련, 항로 검증, 비상 대응 훈련 등을 통해 안전성을 철저히 확보할 예정입니다. 한강 버스는 새롭게 선보이는 출퇴근 교통수단으로써 빠르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의 한강 버스는 출퇴근 시간을 효율적으로 변화시키며 새로운 풍속도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통 수당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