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9 코로나19에 특히 취약한 심혈관질환! 오는 9월 29일은 세계 심장 연맹(World Heart Federation, WHF)에서 매년 늘어나는 심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 '세계 심장의 날'을 제정하였습니다. 전 세계에서 1위이고, 한국인 사망원인으로 2위인 심혈관질환은 특히 코로나19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서 매우 위협적인 질환이 되었다고 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 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갑자기 막히는 증상이 일어나서 심장근육에 혈액공급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 증상으로는 심근경색, 협심증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질환들이 코로나19에 치명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는 심장과 혈관 손상을 직접적으로 일으키고 전반적인 심혈관.. 2021. 9. 27. 굵은 목은 코골이 주범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우리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신체 내 근육량을 늘려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이번 시간에도 같은 맥락에서 말씀을 드리면 다이어트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이 최종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운동을 진행하다 보면 신체 내 부위 중에서 둘레를 줄여야 하는 부위도 있고 반대로 둘레가 줄어들지 않도록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부위도 있습니다. 오늘은 목이 굵어지면 코골이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굵은 목과 코골이 관계 목둘레가 두꺼운 권투선수가 상대의 펀치를 맞으면 목을 통해서 펀치의 충격을 흡수하는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즉, 흡수력이 좋다는 얘기인데요. 이렇듯 목둘레가 굵어지면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우려가 높아지고 코골이.. 2021. 9. 21. 당뇨병과 허벅지 근육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부분은 목과 허리둘레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상대적으로 허벅지 둘레에는 덜 신경을 쓰는 것 같은데요. 허벅지가 갑자기 가늘어진 경우에는 건강에 적신호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을 해서 체지방을 줄여 허벅지가 가늘어진 경우에는 제외하고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허벅지가 가늘어진 경우는 근육이 줄어든 것으로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당뇨병과 허벅지 근육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허벅지 근육 우리가 활기차게 생활을 할 수 있는 근본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근육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 할아버지가 되면 기력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40대부터 매년 1%의 근육이 감소를 하여 80세에 이르면 젊은 시절에 비해서 근육량이 50%.. 2021. 9.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