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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저속노화 밥 렌틸콩을 아십니까?

by 화이트베어0507 2024.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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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틸콩 건강 식재료를 2014년 가수 이효리가 블로그에 렌틸콩 요리를 소개하면서 큰 관심을 끌었는데 최근 SNS에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저속노화밥"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저속노화는 말 그대로 노화 속도를 최대한 늦춘다는 의미인데요. 노화시계를 천천히 돌리기 위한 식단 관리가 포함이 되는데 이 과정에서 렌틸콩으로 만든 "저속노화밥"이 큰 관심을 끈다고 합니다. 

 

 

1. 렌틸콩의 영양가와 전문가 추천

렌틸콩은 전 세계의 영양학자뿐만 아니라 국내 노화 전문가인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도 추천하는 식재료라고 합니다. 정 교수는 TV와 유튜브를 통해서 렌틸콩의 건강 효과를 여러 차례 언급하고 식물성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고 합니다. 그가 추천하는 "저속노화밥"은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흰쌀밥 대신 고단백, 고식이 섬유가 풍부한 식단으로 일상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어서 건강관리에도 유용하다고 하네요.

 

 

2. 저속노화밥을 만드는 법

저속노화밥을 간단히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렌틸콩에 귀리와 현미 그리고 부드러운 식감을 더하기 위해 약간의 백미를 섞어서 밥을 짓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밥은 식감이 부드러우면서 영양가까지 높아서 일상 식단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3. 렌틸콩의 영양적 가치

미국의 건강 전문지 헬스와 시사주간지 타임은 렌틸콩을 "세계 5대 건강식품"과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각각 선정했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료에 따르면 렌틸콩((브라운) 100g당 단백질이 22.6g으로 병아리콩보다 높으며 식이섬유는 15g으로 바나나(2.2g)나 고구마(2.4g) 보다 월등히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철분과 아연의 함량도 높아서 채식 식단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4. 렌틸콩 종류와 선택 방법

렌틸콩은 레드, 그린, 브라운 세 가지로 나뉘고 있으며 저속노화에 가징 적합한 것은 바로 도정하지 않은 브라운 렌틸콩이라고 합니다. 정제하지 않은 통곡물 상태로 섭취하는 것이 저속노화 식단의 기본 원칙이라고 하네요. 레드 렌틸콩은 여러 차례 도정을 거쳐서 부드러운 식감과 빠른 조리가 필요할 때 유용하며 그린 렌틸콩은 1회 도정된 상태로 주로 샐러드용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렌틸콩으로 만든 저속노화밥은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장점과 동시에 노화예방을 도와주는 건강한 선택이므로 이 포스팅을 읽은 분들께서는 한번 조리하셔서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자~오늘은 저속노화밥을 만드는 렌틸콩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