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 블루베리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서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로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고 무력감, 불안정, 우울증을 뜻하는 단어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을 한 단어로 잘~표현을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시대에는 자칫 잘못을 하면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을 할 겁니다. '코로나 블루' 시대를 잘~이겨낼 수 있는 블루베리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코로나의 기세가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요즘 활동이 줄어 들고 일정한 공간 내에서만 머물러 있어야 하는 상황에 나타나는 불안과 두려움 등이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마저 등장을 했네요. 전문가들은 이럴 때일수록 간단한 산책을 하거나 반려식물을 기르는 등 취미활동을 적극 권장합니다. 또한, 우울증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의 섭취도 권장을 하는데요. 그중에서 짙은 푸른색을 띠는 블루베리는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고 우울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블루베리가 함유하고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변화를 가지고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블루베리를 꾸준하게 섭취를 하면 우울 증상 예방에 도움이 되고 기억력을 개선하여 뇌 기능을 활성화하는 매우 긍정적인 쪽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블루베리에는 항산화성분 이외에 구리, 마그네슘, 망간, 셀레늄, 아연, 인, 칼륨, 칼슘, 철 등 각종 미네랄과 니아산, 리보플래빈, 비타민A/B/C/E, 엽산, 티아민 등 각종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우울증 예방에 효과가 좋은 블루베리의 하루 섭취량은 한 컵 분량인 140g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생과나 음료, 베이킹이나 쿠킹 재료로도 다양하게 활용을 하여 섭취를 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