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전국에서 18~49세 청장년층에게 모더나,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접종 후 발생하는 주의사항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많은 관심 때문에 질병관리청에서는 전문가를 초청하여 설명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 모더나, 화이자 백신 접종 후 1~2주 사이에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흉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심근염과 심낭염을 의심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꼭!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심근염 & 심낭염
심낭염은 백신 접종 후 수일 이내에 기침을 할 때, 몸을 뒤로 젖힐 때, 숨을 깊게 마실 때, 자세 방향을 바꿀 때 가슴통증을 느낀다면 의심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심근염 증상은 가슴통증,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이라고 합니다.
심근염과 심낭염이라고 의심이 되어 바로 병원을 방문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완치되는 병이라고 합니다. 꾸준한 치료를 약 6개월 정도 받으면 대부분 십장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하네요.
mRNA 백신 접종 후 사례
mRNA 백신 접종 후 전 세계적으로 젊은 층 중 30세 이전에서 심근염과 심낭염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남성이 여성보다 약 7배가 더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국내에서는 mRNA 백신을 접종한 18~49세 중에서는 심근염, 심낭염의 사례가 9건 보고 되었다고 합니다. 10만 명을 1년간 추적 관찰하면 보통 10명 정도 심근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mRNA 백신 접종 후 주의사항
모더나,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일주일간은 고당도 운동이나 활동 그리고 음주는 꼭! 삼가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이 오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은경 추진 단장은 "100만 건당 3.5명 정도이고 국가마다 통계가 상이 하지만 드물게 발생할 수는 있다. 조기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며 특히, 심한 운동은 주의하고 가슴 통증, 호흡곤란과 같은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진료를 받는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전했습니다. 모더나,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을 한 후에 심근염이나 심낭염 증세가 발생을 하면 2차 접종을 보류해야 한다고 합니다.
18~49세 청장년층 모더나, 화이자 백신 접종 후 1주일 동안 주의사항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배신 접종 후 1주일 동안은 주의 깊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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