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호두 섭취가 헬리코박터 억제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022. 8. 3. 21:27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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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코로나의 기승이 더해지면서 힘든 여름을 보낼 것 같습니다.

코로나에 조심하고 요즘은 식중독에도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건강 관리에 항상 유의하시면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꾸준한 호두 섭취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으로 인한 감염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기쁘게도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박테리아인데요.

위암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은 국가나 사회의 경제적 위치와 위생 상태를 통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접촉이나 음식과 물을 통해서 전파가 되기 때문에 개발도상국에서 흔히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국 찌개를 같이 먹는 한식의 영향으로 사회적 위치와는 별개로 식사하는 방식 때문에 전파가 더 많이 된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은 십이지장궤양, 위궤양, 위암 등 소화기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항생제를 투여해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을 제거하는 치료법이 있지만 이 치료법은 내성을 만드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개선책

항생제 내성에 관련된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연구진들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을 개선할 수 있는 식이요법과 비박테리아 접근 방식을 조사한 결과, 호두가 소화기 계통 발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호두는 장내 박테리아를 변형시켜서 대장 종양 발달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돕는 새로운 혈관의 발달을 저지해서 대장암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론

꾸준한 호두의 섭취가 심혈관의 건강을 비롯해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으로 인한 염증  개선에 효과가 있어서 그 가능성이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맵고 짠 음식과 함께 잦은 술 문화가 자리 잡고 있어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 암입니다.

우리나라 국가 암 정보 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 바로 위암이라고 합니다.

찌개나 국을 같이 먹는 식문화로 인하여 헬리코박터에 더 많이 노출될 위험이 있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은 소화기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라 했으니 꾸준한 호두의 섭취로 헬리코박터 억제에 도움을 받으면서 위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