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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눈에 좋은 제철 식품

by 화이트베어0507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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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되는 무더위에 입맛은 떨어지고 몸 또한 지쳐 있어서 배달음식으로 한 끼를 때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무더위에 지쳐있는 몸은 풍부한 영양소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제철 식품은 이런 시기에 기력 회복을 돕는 보양식으로 제격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무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줄 제철 식품으로 갈치, 고구마, 블루베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특히, 이 식품들은 눈에 좋은 영양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블루베리-담겨져-있는-장면
블루베리

 

갈치

오메가-3는 DHA와 EPA로 구성된 불포화지방산으로 안구 건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이런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는 생선은 고등어, 꽁치, 연어가 주로 많이 언급되고 있지만 갈치에도 지방산의 약 85%가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라이신, 메티오닌, 페닐알라닌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어린이 성장발육에도 매우 좋은 식재료입니다. 갈치는 7~10월이 제철인 생선으로 제대로 맛을 즐기려면 지금이 적기라고 합니다.

 

고구마순

무더운 여름철에 더위를 이기면서 무성하게 잘~자라는 제철 채소인 고구마순은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재배가 가능한 건강식품이라 안심하게 먹을 수 있고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필수 아미노산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눈에 좋은 루테인의 경우에는 대표 식품인 시금치와 비슷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 잎과 줄기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는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구마 줄기를 먹을 경우에는 가능한 껍질을 모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과 페놀화합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눈 건강과 시력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일로 유명합니다. 미국 농무부(USDA)에서는 콩과 함께 최고의 노화방지 식품으로 선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블루베리는 7월에서 9월까지가 제철인 과일로 지금이 가장 신선하고 맛도 좋은 시기라고 하네요. 흐르는 물에 재빨리 씻는 것이 영양소 손실을 막는 방법이고 오랫동안 먹으려면 냉동보관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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