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염 무더운 여름이 더 힘들다!

2022. 7. 19. 21:37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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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잘~지내고 계시나요?

이렇게 여름이 되면 장마철에는 무덥고 습도가 많아서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또한, 폭염까지 오면 정상적인 사람들도 버티기 힘든 날씨인데요.

고 지열증, 고혈압, 당뇨병 다음오로 노년층을 괴롭히는 퇴행성 관절염이 대표적인 병이라고 합니다.

무릎 관절염은 무더운 여름이 되면 더욱 힘들다고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오늘 포스팅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원인 1

일반적으로 관절염 환자들이 여름보다는 겨울에 통증을 더 느낀다고 하는데요.

겨울에 비해서 무덥고 습한 여름도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되면 선풍기와 에어컨을 항상 작동을 시키면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선풍기 바람과 차가운 에어컨 바람이

관절 주변부의 근육을 뭉치게 만들고 뻣뻣하게 만들어서 통증을 더욱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원인 2

여름철 장마가 시작되어 태풍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기압이 낮아지면서 반대로 신체 내부의 압력은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관절 주변의 조직이 팽창을 하면서 무릎 내 조직들이 커지게 되고 이렇게 커진 조직들은 신경을 건드리게 되어 크고 작은 통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또한, 관절염 환자들은 활동량이 많은 낮에는 통증을 잘~인식하지 못하다가 밤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관절염 환자들은 특별한 자극이 없는 밤이 되면 통증에 더욱 민감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방

우리나라 퇴행성 관절염 환자 중에서 5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90%나 된다고 합니다.

이렇듯 무더운 여름이 되면 날씨를 비롯해서 날씨 때문에 일어나는 관절 통증과도 싸워야 한다고 합니다.

여름철에 무릎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선풍기와 에어컨과 같은 차가운 바람을 최대한 피하면서 생활을 하고 저녁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혈액순환을 시켜줘서 좋다고 합니다.

통증이 있는데도 계속해서 방치를 하게 되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날씨 탓을 하면서 참기보다는 아프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무릎 관절염 무더운 여름이 되면 더 힘든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