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섭취보단 천연 섭취가 중요한 '비타민E'

안녕하세요?

봄을 맞이하고 여름으로 달려가고 있는 요즘 잘~지내고 계시나요?

정말! 몇 달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오늘은 봄철 환절기를 맞이해서 떨어진 면역력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3대 항산화 비타민' 중의 하나인 비타민E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비타민E는 비타민A, 비타민C와 함께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영양소이지만 타 비타민과는 달리 비타민E에 대한 국내 인식이 높지 않다고 하는데요.

영양제 섭취보다 천연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 '비타민E'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면역력 강화, 피부건강에 도움 부족시엔 알레르기 비염 위험

비타민E는 세포 조직을 보호하는 항산화제이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 자주 언급이 되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활성 산소로부터 노화를 지연시키고 피부를 보호합니다.

그리고, 항체의 생상 능력을 높여서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E는 바이러스와 세균 등의 외부 침입으로부터 보호를 하므로 비타민E가 부족시에는 알레르기 비염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세 ~ 14세의 아동을 대산으로 조사한 결과 비타민E 부족 시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심했다고 하네요.

 

 

식품으로 섭취하는 천연 섭취가 중요

식품에서 섭취하는 천연 비타민은 합성 비타민보다 체내 흡수량이 높고, 합성 비타민의 과다 섭취는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합니다.

천연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알파 토코페롤' 형태의 비타민E는 합성 비타민E보다 흡수율이 2배가량 높다고 합니다.

수용성인 비타민A 비타민C와는 다르게 비타민E는 비타민K의 흡수를 방해하는 결과를 초래해서 혈소판 응집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천연 식품

그러면 비타민E가 풍부한 천연식품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는 가장 좋은 천연식품은 바로 '아몬드'입니다.

아몬드는 천연 식품 중에서 가장 많은 '알파 토코페롤' 형태의 비타민E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몬드 이외에 피칸과 호두, 해바라기 씨앗 그리고 계란, 시금치, 올리브 오일 등에도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자~오늘은 영양제 섭취보다 천연 섭취가 중요한 '비타민E'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나라는 4계절을 보여주고 있는 아주 아름다운 나라이지만 뒤에 숨어 있는 것 중에서 환절기에 항상 건강에 영향을 주는 상황들이 발생을 하는데요.

나이가 들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게 더욱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니 항상 신경 쓰시면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영양제 섭취보단 천연 섭취가 중요한 '비타민E'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