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제철음식 3가지!

우리가 살면서 건강한 음식에 대한 관심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사는데요. 그중에서도 제철음식은 신선한 식재료로 우선 손꼽아 줍니다. 선선한 바람이 찬바람으로 바뀌는 시기에는 일교차까지 커지는 날씨가 되고, 이 시시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 즉, 환절기입니다. 환절기인 10월에 영양보충을 위해서 제철음식으로 꼽는 3가지 대하, 고춧잎 그리고 도라지입니다.

 

 

대하

산란기가 9월에서 11월 사이에 맛과 영양이 가장 풍부한 몸집이 큰 새우인 대하입니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건강 기능성 식품인 키토산은 지방의 침착을 막아주고 몸 밖으로 불순물을 배출하는 것을 도와주어서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맞추는 역할을 합니다. 참고로, 새우에 부족한 비타민C와 섬유소를 양배추가 보충을 해줘서 같이 먹으면 궁합이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춧잎

10월과 11월이 제철인 고춧잎은 무말랭이와는 환상의 궁합이라고 합니다. 삶아도 먹고 말려서 나물로도 먹는 고춧잎은 비타민 함량이 풋고추에 70배나 된다고 합니다. 양파의 퀘르세틴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고춧잎의 항암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어서 궁합이 서로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 일종인 아피제닌과 루테올린이 고춧잎에 함유되어 있는데 고춧잎의 아피제닌은 파슬리의 약 2.5배 이상이었고 루테올린도 고춧잎의 함유량이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도라지

10월의 제철음식으로 도라지를 빼놓을 수 없고 인삼과 홍삼에 함유된 성분으로 유명한 사포닌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력 유지나 환절기 감기 증상 완화에 많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감기에 걸려서 기침을 하면 도라지와 배 그리고 꿀을 배합해서 먹으면 효과가 상당히 있다고 합니다.

 

 

자~이렇게 10월에 빠질 수 없는 제철식품인 대하, 고춧잎, 도라지 3가지 식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철식품이라 신선도 또한 최고이고 거기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하니 이번 10월에는 잘~챙겨 드셔서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랄게요.